'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49건

많은 사람들이 전업투자자를 하고 싶어합니다. 

특별히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시간도 마음대로 쓸 수 있고 누구보다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자신만 잘 하면 됩니다. 

그러나 돈을 잘 버는 수준까지 올라가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돈을 벌어도 생활비로 빠져나가고도 일정 금액 이상 남아야 합니다. 

주식단타는 항상 버는게 아니며 많이 벌 때도 있고 적게 벌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늘 자금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해야합니다. 

본인이 생각했을 때 생활비를 제외하고도 충분히 벌 수 있는 수준의 

실력과 예수금까지 키울 때 까지는 반드시 현금 흐름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주식을 공부하면서 현금흐름 만들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월급

직장을 다니면 그 일이 어떻든 간에 매월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돈이 생깁니다. 

간혹 주식으로 큰 돈 벌 것을 기대하고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에 뛰어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도전입니다. 

물론 이렇게 해서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패할 경우도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함께 재정적으로 고통받게 될 가족들도 생각해야 합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그 상황에 맞는 매매방법을 개발하시고 

그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어도 안정적인 또는 충분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시력이 

되기 전까지는 계속 직장을 통해 현금흐름을 확보해야 합니다. 

직장이 아무리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멀리보면 전업투자자로서 성공하기 위한

잠깐 스쳐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버티시기 바랍니다. 

2. 맞벌이 활용

요즘 외벌이 보다는 맞벌이로 살아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배우자 중 한쪽이 수입이 없어서 다른 한 쪽의 수입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물론 수입이 50% 줄어드니 기본적으로 나가는 생활비, 아이들 학원비 그리고 저축 등

할 수 있는 부분에 제약이 생깁니다. 

그러나 본인이 실력이 있고 예수금을 늘리기 위한 시간이 필요한 경우라면

배우자와 충분히 상의한 후 외벌이로 가정을 꾸리면서 본인은 전업생활에 

올인할 수 있습니다. 

분명 전업투자자로서 시장을 경험하는 것과 직장인으로서 시장을 경험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직장인으로서 주식을 잘 한다 하더라고 전업으로 전환 후에도

전업투자자로서 겪어야될 마인드관리, 계좌관리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3. 온라인비즈니스

요즘 온라인 상에 보면 온라인비즈니스에 대한 컨텐츠가 너무 많이 나오고

온라인비즈니스를 배울 수 있는 강의도 너무 많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상거래가 매우 활성화 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국내위탁/사입판매, 해외구매대행, 수익형블로그, 전자책, 유투브, 쿠팡파트너스 등

너무 다양한 방법으로 용돈에서 월급 이상 벌거나 이를 기업화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주식 공부를 하면서 이러한 돈을 벌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을 만들어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온라인 비즈니스로 월급 정도의 현금흐름을 만들어 놓으면 

직장 대신 온라인 비즈니스를 하면서 보다 자유롭게 주식시장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업투자자로 자리 잡기 전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주식으로 충분히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까지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

실력을 키우고 돈을 불리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합니다. 

주식으로 살아가는 과정을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한 가정이 운영되는대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고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방법을 

잘 모색해서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금일 시장 중심주는 대웅이였던 것 같습니다. 

전일 상따하고 깨질때 추매하고 시간외에 매수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재택근무하는 날이라

아이를 제가 유티원 데려다줘야했기에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돌아오는 엘레베이터 안에서 매매를 했습니다. 

대응이 쉽지 않았습니다. 

장초반에 탄소테마가 떴으나 2,3등주 무너지면서

대장인 그린케미칼이 상이 풀렸습니다. 

밑에 걸어놓은 것들 매수되고 반등 시 수익 실현했습니다. 

2,3등주가 너무 무너져있길래 추가 진입은 하지 않았습니다. 

재택근무하는 날이라 하루 종일 장을 볼 수 있었지만

매매할 종목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장중에 대웅만 소액으로 깔짝 된거 말고는 없네요. 

그럼 이번 주 마지막 매매내역 공유합니다. 

1. 대웅

- 전일 상따 후 추매

- 반등 시 매도 

2. 현대바이오

- 전일 눌림에 매수 후 종가에 일부 매도

- 금일 시가에 나머지 매도

3. 그린케미칼

- 탄소 테마 대장주

- 2,3등주 무너질 때 상 풀리면서 걸어놓은 물량 매수

- 이후 반등 시 전량 매도

이렇게 한주가 마무리 됩니다. 

그리고 12월도 올해도 마무리가 되어 갑니다. 

내년에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지 잘 모르겠지만...

주식으로 인해 삶에 대한 기대가 생깁니다. 

좀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을거라는 희망이 생깁니다. 

지금은 자금이 매우 적지만 

분명 이루어낼 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이번 한주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코로나 관련 주가 많이 약해진 가운데

개별주로 몰리는 것 같습니다. 

전일에는 포스코케미칼, 美 GM-LG에너지솔루션 합작사에 양극재 공급 소식 속 100% 자회사 코스모에코켐, 포스코케미칼向 코발트납품 부각으로 관련주들에 돈이 몰렸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종목들이 상승한 것에 비해 거래대금이 많이 터지지 않았습니다. 

요즘 워낙 3차 펜데믹으로 시끌시끌하고 화이자 백신이 영국에서 승인되면서 

이쪽에 시장의 관심이 더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금일 매매내역 공유합니다. 

1. 코스모화학

- 전일 대장주로 상따에 동참을 못했지만

- 금일 시가 낮게 시작해서 매수 후 매도

2. 카페 24

- 페이스북 숍스와 연동된다는 뉴스로 상한가 간뒤

- 전일 횡보할 때 매수

- 약한 흐름에 적당히 매도

3. 현대바이오

- 최대주주로 있는 씨앤팜, 코로나19 치료제 효능 입증 소식에 상한가 간 후

- 전일 눌림에 매수 후 상승 시 매도

- 이후 하락 시 매수 후 일부 매도

4. 에스와이

- 음압병동 이슈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 한번 쳐줄거라 생각하고 매수 후 

- 시간외 신주인수권 변경상장 악재뉴스로 갭하락시 매도

오늘은 종베할 종목이 안보여 

비중을 낮춰서 두 종목 담아갑니다. 

내일 어떤 결과가 있을지 기대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는 에스와이 손절한거 외에는 매매한게 없었습니다. 

그리고 금일은 종베한거 다 대응하니 벌고 잃고 해서 결국 번게 없더군요. 

어제 손실도 있고 해서 화장실에 좀 더 있으면서 

오늘은 강한 종목 압축해서 비중을 실어서 수익을 내고 나가자고 마음 먹고

몇 종목 골라서 매매해서 겨우 수익 만들고 오늘 장을 마쳤습니다. 

요즘은 장이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의 흐름이 빨리 바뀌는 것 같습니다. 

시장에 잘 적응하면서 살아남아야겠습니다. 

그럼 금일 매매내역 공유합니다. 

1. 신풍제지

- 골판지 대장으로 전일 시가에 매수 후

- 금일 지지라인 깰때 손절

2. 현대바이오

- 전일 대장주/주도주 중에 하나라고 판단

- 상한가 주변에서 모아가다 힘이 없는 모습에

- 약수익에 매도

- 어제 손실로 자신감도 떨어지고 어떻게는 수익내고 끝내야겠다는 생각이 강했음

3. 일신바이오

- 전일 콜드체인 대장으로 상따

- 시가에 매도하고 금일 눌림에 매수 후 

- 힘이 약한 모습에 저항대에서 매도

4. 셀트리온헬스케어

- 전일 낙폭과대로 지지 라인대에서 매수 걸어놓고

- 금일 반등 시 매도

5. 에스와이

- 음압병동 대장주로 전일 크게 칠것을 기대하고

- 비줄을 실었으나 계속 빠지는 모습에 반 손절

- 금일 약한 모습에 전량 손절

- 음압병동 부족한 이슈에 금일 종베하는 중에 상승하는 모습에 매도

- 다시 종베

- 에스와이 계속 시간외 악재뉴스 내는게 양아치 종목...

오늘 이렇게 마무리 했습니다. 

어제 17연승이 깨지고 조금 아쉽기는 했는데 

그래도 오늘 수익으로 하루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금요일 종베한 종목들 매도하고

하루 종일 시장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회사일로 너무 바쁜 날이였습니다. 

종베할 종목들도 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무포로 마무리를 하네요. 

그럼 금일 매매내역 공유합니다. 

1. 신풍제지

- 골판지 관련주들 상승하는 모습으로 보고 상따

- 금일 시가에 매도

2. 셀트리온제약

- 금요일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쓰케어 돌아가며 대장질 하는 모습에

- 다음엔 셀트리온제약일까 생각해서 매수 후

- 금일 셀트리온헬스케어 갭 띄운거 보고

- 셀트리온제약 대장노릇 못하겠다 생각하고 본절에 매도

3. 우리바이오

- 화이자 관련주로 한때 대장이였던 종목

- 종베 후 금일 매도

4. 에스티팜

- 화이자 관련주로 화이자 원료 수급 부족 관련 이슈로 상한가 간적 없지만

- 뉴스가 좋아 상따했던 종목

- 금일 시가에 전량 매도

- 이후 바로 눌림 타점이 왔었는데....

-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

오늘 이렇게 하루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회사일이 몰아치고 나면

왜이렇게 회의감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안에 뭔가가 있는데 그게 자꾸 답답하다고 외쳐됩니다. 

남들처럼 어느 정도 만족하고 직장생활도 할법한데...

그게 잘 안됩니다. 

가끔씩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아니면 군대 제대하고 나서...

그 때...미대를 갔었더라면...뭔가 내 삶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지금은 후회하지 않기 위해 앞으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오늘 안에서 

정말 지혜로운 선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생 별거 있어? 마음 가는대로 해보는거다.  

오늘은 직장인이 HTS로 매매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주식매매를 함에 있어서 특히 단타매매를 할 때에는

MTS를 사용하는 것과 HTS를 사용하는 것의 차이는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MTS로 직장을 다니면서 자기만의 원칙과 루틴을 통해 큰 수익을 내는 사람도 봤습니다. 

그래도 HTS를 활용하면 이용할 수 있는 정보의 양에서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HTS를 활용할 수 있다면 HTS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1. 자신의 컴퓨터와 모바일 핫스팟 이용하기

가장 좋은 것은 직장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에 HTS를 깔고 직접 매매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은 많지가 않지요. 

사무실 내에서 자신이 책상 위치에 따라 결정될텐데요.

직접 매매가 가능한 사람보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그리고 회사 보안 시스템이 컴퓨터를 통해 어디에 접속하는지 트랙킹도 가능합니다. 

직장에서 매매가 가능한 사람의 경우는 핸드폰 핫스팟을 활용해서 

회사 보안시스템을 벗어나 매매가 가능합니다. 

저도 지난 몇개월 동안은 자리가 허락해서 

회사 컴퓨터를 통해 직접 매매를 했었습니다. 

다만, 자리라는게 바뀌기도 해서 지금은 자리에서 매매하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다른 방법을 아래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 원격제어 프로그램 활용하기

제가 현재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집에 데스크탑을 켜놓고 사무실에서 원격제어 프로그램으로 접속해서 매매하는 방법입니다. 

원격제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집에 있는 컴퓨터에 회사 컴퓨터로 접속도 가능하고

휴대폰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접속이 가능합니다. 

집에 있는 컴퓨터의 HTS 화면을 그대로 보는 것이기 때문에 MTS와 비교할 수 없는 환경에서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이용할 경우 화면을 키웠다 줄였다할 수 있고

손으로 화면을 왔다 갔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만 손에 익으면 자유자제로 매매가 가능합니다. 

다만, 타이핑이 조금 불편하기 때문에 

매매환경을 키움기준으로 4989를 이용해서 주식가격을 입력해서 매수/매도하는 것보다 

8282를 이용해서 매매하는 것이 핸드폰으로 매매하는 환경에 더욱 적합합니다. 

저는 해외 출장 시 또는 해외 여행 시 원격제어 프로그램을 통해 집에 있는 컴퓨터에 접속해서 매매를 합니다. 

베트남 다낭에서 수영장에서 물놀이 하면서 핸드폰으로 틈틈이 주식시장에 참여하면서 매매를 하고

출장 시에는 한국 간의 시차로 인해 출근 전에 매매하고 출근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넷만되면 전세계 어디서든 HTS로 매매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겁니다. 

이런 편리한 원격제어 프로그램은 유료/무료 서비스로 다양하게 있습니다. 

아래 몇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TeamViewer

제가 처음 사용한 프로그램으로 사용감 및 환경이 매우 좋습니다. 

화면이동 느낌 및 속도가 사용자의 감각에 매우 잘 맞춰져 있습니다. 

기능도 매우 직관적이고 좋습니다. 

개인 사용은 무료제공으로 서비스 초기에 매우 잘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상업적으로 서비스 이용되는게 감지된다며 

계속 접속이 막히고 이용할 수 있는 시간에 제한이 걸렸습니다. 

본사에 메일을 넣어 해당 제약을 풀기도 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제약이 심해져서 다른 프로그램으로 갈아탔습니다. 

그래도 UI는 가장 최고인것 같습니다. 

(2) 크롬원격데스크톱

현재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무료 서비스이고 사용감은 TeamViewer보다 떨어지지만

매우 만족도가 높을 프로그램입니다. 

초기에는 PC에도 별도의 앱을 지원했었는데 지금은 웹기반 서비스만 제공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크롬 브러우저를 통해 집에 있는 컴퓨터에 접속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핸드폰에서는 앱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 알서포트

저는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해당 프로그램도 매우 좋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사용하는 방식은 위 두 서비스와 비슷할거라 생각됩니다. 

앞서 소개한 두 서비스를 만족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위 프로그램을 사용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직장인이 HTS를 사용할 수 있는 팁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주식 시장에서 어떻게든 살아남는 것입니다. 

직장인들의 상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위에 말씀드린 방법들을 전혀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자신만의 생존방법을 찾고 거기에 맞게 특화된 자신만의 매매원칙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연습해가며 주식 시장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려운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아 원하는 것으로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하는 날이라 

집에서 일일 전업을 하게되었습니다. 

회사일을 해야하기는 했지만 회사에서보다 

훨씬 자유롭게 장중 매매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매매에 참여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비중 조절 및 타점에 많은 실수가 생겼습니다. 

장 초반/후반의 변동성 큰 순간에 수익을 내는 매매에

중간장이 들어가니 매매의 호흡을 길게 가져갔어야 했는데

오랜만에 장중매매를 하다보니 쉽지가 않았네요. 

오전에 벌어 놓은 것에 3/4를 장중에 다 날려버렸네요. 

나중에 전업을 하게 되면 초반에는 좀 애를 먹을 것 같습니다. 

그럼 금일 매매내역 공유합니다. 

1. 셀트리온

- 센트 3형제 중 셀트리온이 대장역할 하는 것을 복

- 역사적 신고가 돌파하는 순간에 매수 후 매수세 약해졌다 판단하고 매도

2. 우리바이오

- 화이자 대장주로 종베 후 매도

- 이후 종베

3. 셀트리온헬스케어

- 셀트리온에서 셀헬로 대장이 바뀌면서

- 역사적 신고가까지 갈까 싶어 매수했다가 손절

- 셀트리온으로 먹은 것보다 손실이 더 컸습니다. 

4. 엔투텍

- 전일 상한가 후 금일 약한 시작에 매수

- 반등 시 매도

- 이후 눌림에 매수 수 약손절

- 횡보 시 모아가는데 비중이 너무 많이 실려서 결국 손절

- 오전에 벌어 놓은 것 이상 뱉어냄

- 마지막 적은 비중을 약수익 추가

5. 에스티팜

- 화이자 관련주오 상승 후 

- 뉴스보고 오늘 상한가 갈 종목이다 생각하고 

- 매수 매도 그리고 다시 매수

오늘은 이렇게 한주의 매매를 마무리 했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하루였습니다. 

쉽게 겪을 수 없는 장중 매매를 하다보니 

새로 익힌 관점의 매매를 잘 활용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장초반/장중/후반 이렇게 시간대별로 

어떤 매매를 해야할지 늘 염두해주며 매매의 틀을 만들어 가야 될 것 같습니다. 

한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회사일이 많이 바빠서 종베한 종목들 대응하고 

회사일을 열일했습니다. 

장막판 종베할 종목들을 살펴보고 있는데 

엔투텍에 돈이 들어오더군요

그러면서 우리바이오는 빠지기 시작하고

셀트리온제약은 매수하기 애매한 횡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엔투텍은 15%부터 상한가 가는 모습을 보고만 있었습니다. 

순환매 관점으로 돈들어온다고 생각은 들지만

명확한 뉴스가 안보이는 상황에서 엔투텍을 들어가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낙폭과대 관점으로 우리바이오 매수를 했습니다. 

오늘 장은 

코로나 백신 관련해서 돈이 빠르게 순환하는 가운데

개별주 느낌으로 전기차 관련 종목들이 산발적으로 상한가는 모습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느 종목을 공략해야할지 더욱 고민이 되었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 금일 매매내역 공유합니다. 

1. 대영포장

- 골판지 관련 이슈 약해졌지만 슈팅 한번 기대하고 매수

- 아니다 싶어 장초반 손절

2. 에스씨디

- 콜드체인 대장주였으나 좋은 기회에 단열들어가서 대장노릇도 못하고

- 금일 전량 매도

3. 우리바이오

- 화이자 관련 대장 노릇

- 상따 후 상한가 일부 매도하고 종베로 넘어온 후

- 장초반에 전량 수익 실현

- 장후반에 빠질 때 걸어놓은 물량 체결되서 오버나잇

이렇게 하루가 또 갔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장이 펼쳐질지까요? 

그저 앞으로 3~4년 잘 살아남아서 

가정의 기반을 세워보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